안녕하세요, TLA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염려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건강'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고, 잘 일하는 사람이 건강이 나쁠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지만, 우리는 이 4가지를 전부 다 충족하기는 쉽지가 않거든요. 너무 바빠 잠을 자지 못 하거나, 끼니를 거르거나, 쉬지 못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몸이 피로하게 되지요. 요즘 저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잠이 부족한편인데요. 과제에, 조별활동에, 기타 여러가지 활동까지 계속 치이다보니 쉬는시간도 없고, 잠도 줄이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항상 긴장된 상태로 잠에들었다가 알람이 울리기 전 깨기를 반복하다보니, 잠다운 잠을 잤다는 느낌을 받은지 무척 오래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
안녕하세요, TLA입니다. 손목시계 좋아하시나요? 사실 요즈음에는 손목시계가 무슨 필요냐고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대부분 주머니에 항상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굳이 시계를 보기 위해 손목시계를 또 사야하냐고 하시는 의견이지요. 저도 이러한 말씀에 공감 합니다. 손목시계를 차고 있더라고 스마트폰을 꺼내어 시계를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손목시계를 무척 좋아합니다. 노트북을 쓰다, 커피를 마시다, 무심한듯 흘끗 시계를 쳐다보는 모습이 무척 멋있어 보이거든요. 왠지 바빠보인달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동네 편의점을 갈때에도 항상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나서죠. 손목시계는 일종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
안녕하세요, TLA입니다. 오늘은 무슨 주제로 글을 쓸까요?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카메라 주제입니다. 정확히는 다시한번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항상 카메라, 카메라, 카메라가 왜이리 가지고 싶은 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냥 예쁜 카메라를 보면 가지고 싶고, 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저를 상상해보기도 하고, 그냥 막 지름신이 온답니다. 그래서 오늘의 Wanna 주제도 카메라입니다. 손목시계나, 자동차에도 관심이 많으면서 항상 쓰는건 카메라 글이군요. 이전에도 몇번 Wanna카테고리에 카메라 관련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후지 X100T모델을 서브카메라로 들이고 싶다거나(관련글 : 후지 X100T, DSLR을 쓰는 나를 위한 서브카메라), 캐논의 100D를 서브카메라로 생각중이라는 글이었죠(관련..
안녕하세요, TLA입니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여러가지 기기의 기능들을 한대의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구현해 낼 수 있다는것이 큰 변화겠지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똑딱이 카메라 시장이 무너지고,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장도 휘청거렸으며, 그 외에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등... 스마트폰 한대만 있으면 이 모든것을 대체 할 수 있는 세상이 와버렸습니다. 그렇게 스마트폰이 여러 기기의 기능을 잡아먹게되어서 그런것일까요? 오늘날 스마트폰의 크기는 너무나도 커져버렸습니다. 이전의 피쳐폰 세대에서는 3인치만 되어도 대화면으로 칭송받곤 했지만, 요즘 스마트폰은 3인치는 출시 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형에서 5인치 아래의 쓸만한 스마트폰은 찾기가 힘들며,..
안녕하세요, TLA입니다. 이전의 제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니콘 카메라 사용자 입니다. 하지만 딱히 특별한 애착이 있어서 니콘 카메라를 구매를 하게 된 것은 아니고, 처음 DSLR을 구입할때 캐논과 니콘을 비교해보다가 단순히 스펙만 보고서 니콘을 구입하였는데요, 그 뒤로 인터넷을 하다보면 '인물의 캐논, 풍경의 니콘' 이라는 말들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들을 볼때마다 생각했죠. 정말 인물사진엔 캐논이고, 풍경사진엔 니콘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오늘날에는 두 브랜드 모두 발전했고 기술력도 비슷해져버려서 구분에 크게 의미가 없다' 라고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하는 바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설처럼 내려오는 저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캐..
안녕하세요, TLA입니다. 제가 DSLR을 사용하기 시작한지도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전의 저는 카메라의 '카'자도 모르는 일자 무식이었다면, 지금은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메라를 좋아하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하고,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죠. 불과 고등학생때까지만 해도 카메라에 몇백만원씩 쓰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지금의 저는 누군가가 돈만 준다면 그렇게 투자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만 전부 계산해보아도 150만원 남짓 하다는것이 그 증거이죠. 그러나 비싼 장비가 다 무슨 소용일까요, 사진은 찍고자 하는 사람의 의도가 담기면 되는것이지요. 제가 사진으로 담고자..